[이시각헤드라인] 11월 29일 뉴스센터13

2022-11-29 0

[이시각헤드라인] 11월 29일 뉴스센터13

■ 첫 업무개시명령 발동…화물연대 '삭발 투쟁'

화물연대 파업으로 엿새째 물류 차질이 이어지자 윤석열 대통령이 사상 첫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습니다. 시멘트 운송 분야부터 적용했는데, 삭발투쟁에 나선 화물연대는 "반헌법적 조치"라며 반발했습니다.

■ 내일 서울지하철 파업 예고…막판 교섭 진행 중

인력 충원과 민영화 중단을 촉구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내일부터 지하철 운행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, 노사가 막판 교섭을 진행 중입니다. 노조가 정한 협상 시한은 저녁 6시입니다.

■ 검찰, '서해 피격' 서훈 전 안보실장 구속영장

'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'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재인 정부의 대북안보라인 최고 책임자였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. 서 전 실장은 공무원 이모씨의 '자진 월북'을 속단하고 이에 배치되는 첩보를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습니다.

■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…내일 아침 서울 영하7도

서울 전역에 오늘 저녁을 기해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표됐습니다.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곤두박질하겠습니다. 찬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.

■ 가나에 석패…포르투갈 꺾어야 16강 희망

카타르 월드컵에서 축구대표팀이 아프리카의 가나와 접전 끝에 2대3으로 패했습니다. 벤투호는 2승을 거둔 포르투갈과의 3차전을 반드시 이겨야 16강 진출 희망이 생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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